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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추천!!앨범

나얼 - 귀로 (Back to the Soul Flight) 1집

 




 

   이런 느낌을 소울이라 하나;; 어느이가 그랬따 소울은 나얼이라고 ㅡ.,ㅡ;;; .
   리메이커 앨범중에는 명작이라고 소문도 나고 해서 궁금해서 들어 보았다.좋넹~ㅋㅋ
   다 들어보면 익숙하지만 가수가 어떤 노래든 자기스탈으로 바꿀수 있는것 느낀 앨범인거 같다. ㅋㅋ




 거의 다 좋음





 1. intro
 2. 그대 떠난뒤
 3. 언젠가는
 4. 우울한 편지 - 말그대로 들으면 우울하다
 5. back to the soul flight - 잠안올떄 반복으로 들으면 잠잘온다
 6. sad cafe - 이 앨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ㅋㅋ 나얼이 피쳐링한것 같고 다이나믹듀오가 랩을 거의 다 한다. 왜 나얼곡인지 모르겠따
 7.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고 김광석님의 동물원은 좀 암울한 대 분위기가 그나마 밝아진거 같다
 8. 귀로 -
나얼의 쩌는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여자키고대로라넹
 9. the life
 10. 한여름밤의 꿈
 11. the butterfly effect
 12. 호랑나비 - 그 당시 이곡을 들었을때 열라 놀랬따 호랑나비를 요로코롬 부루다닛 ㅡ.,ㅡ;;; 텐버린 소리와 나얼의 카츄 카 츄하는 후럼구라고 하나 인상적이당 ㅋㅋ
 13. 한번만 더 - 이승기의" 한번만 더 "부른것도 괜찬았는데 이승기 의 반주로 나얼이 불렀으면 ㅋㅋㅋ
 14.ribbon in the sky - 스티브원더가 원곡인지 모르겠는데 검색하면 스티브원더와 나얼거가 뜬다. 비교해서들어볼만하다 ㅋ
 15. whispering of the children
 16.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난 교회를 믿지않아서 영~정이 안감
 17. reasom 4 breathing(Bonus track)





 
                 


                 귀로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덤으로 나얼이 부른 호랑나비 처음 들었을때 완전 뻑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