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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라이브Live

락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 알루미늄 (Live 스페이스공감)

 

진짜 제가 좋아하는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알루미늄입니다.

 

아직 노래방에 가면 부르는 노래 알루미늄

 

높기고 높고 숨도 엄청 참 ㅋㅋ 엄청 힘듬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밴드인대 보컬 분이 사고로 ㅠㅠ

 

너무 안타까운밴드 입니다. 딱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시기에

 

좀 더 잘될수 도 있었던 밴드인대 ...

 

그 이후로 활동을 안하다가 나머지 멤버분들과 객원보컬 형식으로

 

새 앨범을 들고 나왔네요 너무 반갑네요

 

알루미늄 곡은 이란 곡은 일렉기타를 치는분은 야간 로망곡이라고 할까나

 

마지막 기타 전주 부분이 쩔어 버립니다.

 

앞으로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ㅇㅇ

 

 

 

 

알루미늄

 

부서진 황금의 그 조각들도

누군가 에겐 당연한 온기도

그저 바라본 채 그저 스쳐간 채

난 오늘도 돌아왔고

 

애써 미소 짓는 너의 입술에

아직 남아있는 그 그늘처럼

모두 싸늘하고 너무도 차가워

오직 너와 나의 지금만이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 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애써 왜면해왔던 것들에게

그들과 같은 표정을 지었고

항상 그려왔던 항상 믿어 왔던

난 점점 더 멀어지고

 

세상은 또 그 한순간도

모질지 않은 날이 없겠지만

화려한 불빛도 따뜻한 벨벳도

없는 오직 너와의 오늘만이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눈부신 오늘밤 저 하늘아래

그보다 빛나는 너의 입술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어쩌면 오늘 단 하루일지 모르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밤

 

따뜻한 바람과 조금은 맞지 않는

소리의 기타를 안고

오늘이 지나면 사질 것만 같은 이노래를

조용히 흔들리는 불빛들과

말없이 미소 짓는 네 눈빛에

그저 난 바라본 채 그저 바라본채

믿을 수 없는 이시간을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눈부신 오늘밤 저 하늘아래

그보다 빛ㅊ나는 너의 입술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