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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테마)/알앤비

크러쉬 - 잊을만하면 듣기#가사#뮤비

 

크러쉬의 "잊을만하면" 입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헤어진 연인을 잊어보려 노력해

 

본적 있지 않은가, 허전하다 느낄때면 익숙한 번호를

 

누른 채 미련으로 가득 찬 상대방을 찾는다. 더 힘들어

 

할 걸 알면서도, 더 공허해질 걸 알면서도

 

이 곡은 외로운 밤,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 출처 - 음악 소개글 중에서 )

 

 

 

잊을만하면

 

아티스트 - 크러쉬 (CRUSH)

장르 - 알앤비/어반

발매 - 2018.05.03

배급 - Stone Music Entertainment

 

1. 잊을만하면

 

작사 - 크러쉬

작곡 - JBird,크러쉬

편곡 - 크러쉬,JBird,홍소진,Stay Tuned

 

 

 

잊을만하면

 

 

 

상처만 커지는 걸 옆에 누운 널 볼때마다

따뜻했던 추억들을 왜 자꾸 더럽혀

 

잘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찾아오면

내 마음에 향수만 적시고 가

이 밤의 깊은 숨결들을

살며시 내게 녹이고 넌

아무렇지 않게 떠나가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oh yeah I've been thing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g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날 어루만져 주던 그 때

그 때의 널 붙잡고 있어

상처는 그리움이 되고 지독한 관계를 끊지 못하고 또

내 눈을 멀게 해

 

잘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밤이 오면

너가 올 그 시간만 기다려

너가 떠난 내 침대 위에

남겨진 잔향이 날 괴롭게 해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안될걸 알면서도 널 끌어안을 때 감당할 대가를 받고

비참하게 남겨진 내 자신보다 네가 너무 싫어

제발 날 좀 놓아줘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oh yeah I've been thing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g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all day all the time everyday everynight

24hours always I think ab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