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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테마)/위로와 힘이 되는 음악

존박 - Understand 듣기#가사#뮤비

 

 

존박의 "Understand" 입니다

 

신나면서 세련된 느낌을 음악

 

좋네요

 

역쉬 존박님

 

 

 

'특히 솔로 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이 노래를 작업할 때 이별의 겪고 있던 친구가

 

듣고 해맑게 따라부르던게 기억난다'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 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존박 -

 

( 출처 음악 소개글 중에서)

 

존박님은 현재 근황은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중입니다

 

 

 

Understand

 

아티스트 - 존 박

장르 - 알앤비/어반

발매 - 2018.07.27

배급 - 로엔 엔터테인먼트

 

1. Understand

 

작사 - Deanfluenza

작곡 - Hyuk Shin, MRey

편곡 - Hyuk Shin, MRey

 

 

 

 

 

Understand

 

 

눈을 뜰 때마다 널브러진 Bottle

어질러진 옷들 울부짖는 TV

딱 그대로 내버려 둬

이대로가 더 익숙해 뭐

방에 꽉 찬 연기 어젯밤 흔적이

끊긴 필름과 함께 돌아올 때

조금은 두려워도

이대로가 더 괜찮은 걸

 

I'm high

이러긴 싫은데

So high

굳이 말하자면 fly

저 하늘 위에 나는 듯해

 

*아침부터 밤까지

친구들과 날 욕해도 돼

You don't understand

이제 좀 나다워

왜인지 주름은 또 없어졌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밤 새 전화기를 꺼놔도 돼

You can't understand

어쩔 수 없어

난 그저 그런 놈인 건가 봐

 

피할 수 없는 공식

텅 비어버린 시간은

덧니가 빠진 듯 얼얼해도

익숙해지겠지 뭐

네 생각보다 괜찮은 걸

Now everytime I feel good

잠시 밀려있던 여자들도 나를 두드리고

멈췄던 세상이 하나 둘 다시 조금씩 날 반겨줘

 

I'm high

그러긴 싫은데

So high

말하지 않아도 fly

얼굴에 드러나나 봐

 

널 담고 또 담으려 했었지만

Breaking down I was a fool

걱정 마

너란 넥타이를 풀어낼 시간이야

말한 그대로야 날 바라봐

얼마나 자유로울지

 

네 비교에 그 욕심에

이런 나를 안 끼워 넣어도 돼

You don't understand

한심한 꼴이

잘난 네게는 안 어울리니까

네가 항상 했던 말처럼

그렇게 날 떠나가면 돼

You can't understand

상처로 지샌

많은 밤들에 축배를 건네

 

아침부터 밤까지

친구들과 날 욕해도 돼

You don't understand

이제 좀 나다워

너 하나 보던 개는 집에 갔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You can't understand

어쩔 수 없어

난 그저 그런 놈일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