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테마)/여름에 듣기 좋은 음악

산이,레이나 - 한여름밤의 꿀 듣기#가사#뮤비

 

슬슬 이제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름 노래들을 올려 볼까 합니다.

 

여름하면 이 곡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군요

 

바로 산이,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 입니다.

 

당시 음원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차트에서

 

엄청 오래 머물었던 기억이...

 

 

 

 

San E,레이나 Project Single '한 여름밤의 꿀'

 

아티스트- 산이,레이나

장르 - 랩/힙합

발매 - 2014.06.12

배급 - 로엔 엔터테인먼트

 

1. 한여름밤의 꿀

 

작사 - 산이

작곡 - 산이,코스믹 사운드

편곡 - 코스믹 사운드

 

 

 

"한 여름밤의 꿀"은 아련하고 달달한 느낌의 알앤비

 

힙합곡으로 오랜 친구 사이인 두 남녀가 한 여름밤의

 

분위기에 취해 설레이는 감정을 갖게 되는 달콤한 상황

 

을 마치 한 여름밤의 꿀과 같다고 표현하였다

 

( 출처 - 음악 소개글 중에서 )

 

 

 

 

 

 

한여름밤의 꿀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 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 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 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정말 오랜말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 똑같지 뭐 그냥 열심히 일했어

넌 어때 그떄 그 사람 계속 만나?

헤어졌구나 미안

괜한 애기 꺼내 어쨌든 반가워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 우리도 근데 어쩜

넌 하나 변함없이 여전히 예쁘네

던진 농담 반 진담 반 왜 말 돌리는데

 

술 때문인 건지 아니면 부끄러운 건지

빨개지는 볼 너 생각나? 로 피어나는 추억의 화원

색색 아련한 이야기꽃 웃음꽃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예전에 나 너 좋아했던 거 알어?

and you said I know

나 좀 취했나 봐 헛소리 신경 쓰지 말고

cheers 건배 오늘처럼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 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 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 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hold, 지금 나오는데 노래 뭐지 잠깐

hold, 알 듯한데 제목 기억 안나는 옛 노래

흥얼거려 멜로디 시원한 밤공기

자리 옮길 겸 걷자 신 난다며

폴짝 뛰어가는 뒷모습 참 순순해 너란 여자

그러다 벌레 한 마리 기겁하더니

가로등 불빛 아래 포개지는 그림자

 

하나 이 순간

둘 행복해

셋 어느새 쥐고 있는 손가락

 

한여름밤의 꿀, 깨고 싶지 않은

한여름밤의 꿀, 바로 오늘 같은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 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 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 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무 즐거웠어)

너무 반가웠어 (나도 반가웠어)

잘 자 굿 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보고 있자니 바랄 게 없어서 행복했어 (so happy)

너무 행복했어 (me, too)

잘 자 굿 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안고 있자니 바랄 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