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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재밌게본드라마

드라마추천 육룡이 나르샤 (2015) #유아인 #김명민

오늘 포스팅은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소개 해볼까 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제목이 생소한데 이건 세종때 지은 노래

 

[용비어천가]의 1절의 첫 구절에 나오는 말입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조선 건국에 대한 이야기이니

 

이렇게 지은것이 아닐까 싶네요

 

 

 

육룡이 나르샤 (SBS 드라마 2015년 작품)

 

사극드라마, 총 50부작

제작진 연출 : 신경수

극본 : 김영현, 박상연

출연진 : 김명민,유아인,신세경,변요한,윤균상,천호진

줄거리 : 조선건국의 6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육룡이 나르샤" 말하려면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을 뺴고는

말할수가 없겠죠. 육룡이 나르샤뿌리깊은나무 프리퀄로

뿌리깊은나무의 이전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뿌리깊은나무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기대하고 보았는데 기대만큼 재밌었습니다.

극본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각 케릭터마다 상황 처지 심정을

잘 녹아 낸것 같네요 그리고 당대 최고의 출연진 김명민,유아인

이 두분이야말로 진짜 대박인뜻

총 50부작이 평균 시청률이 15%면 꽤 인기 있었던 드라마였던것 같다

 

 

 

 

 

육룡이나르샤는 조선건국이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건건국의 가장 큰 축인 두명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

이 두명이 어떻게 조선을 건국하게 되고 어떻게 대립하게 되는냐

퓨전이야기지만 사실처럼 재미있게 담아 낸것 같네요

우리나라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드라마 "정도전"(조재현 주연)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뜻 싶네요 좀더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이 드라마의 힘은 단연 "유아인"인것 같네요

유아인이 연기한 이방원의 우리나라 역사에 피의 군주이다

자신의 앞길에 방해물은 무조건 죽이는 피의 군주.정몽주,정도전,

자신의 아우들까지 숙청하는 이방원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 드라마에서 잘보여주고

그 카리스마를 유아인이 너무 잘 표현한것 같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액션담당 이방지(변요한) 개그담당(?)무휼(윤균상)

이방지는 너무 멋있는것만하고 무휼이 나올때면 웃기기만하고

무휼도 멋있는것도 시켜주지 ㅋㅋㅋㅋ

 

 

 

 

 

육룡이 나르샤에서 가장 인기많았떤 조연 박혁권님

바로 삼한제일검 길태미와 길선미 1인 2역을 연기했었죠

특히 삼한제일검 김태미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장신구와

여성스러운말투 대게 능청스럽게 연기 잘하셨죠

 

 

 

 

 

 

여주인공 분이(신세경)

이방원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이쁘다는 말보다 멋있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섭섭하실려나

 

 

 

 

 

지금까지 재미있게 보았던 "육룡이 나르샤"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