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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테마)/새벽감성

환희 - 새벽감성 듣기#가사#뮤비 #2018연가,1월의 일기

 

환희(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벽감성"입니다.

 

싱글 제목이< 2018戀歌(연가), 1월의 일기 `새벽감성`>

 

이라고하는데 연가라고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예전에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 라고 발매된적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네 만들려고하는 프로젝트

 

것같네요

 

추측이지만 2018년 한달에 한곡이 발매하여 묶어서

 

앨범을 만들려고 하는것 같네요 아님 말고 ㅋㅋ^^

 

첫 주자가 환희인것 같네요

 

믿고 듣는 환희

 

좋네요

 

 

 

2018戀歌(연가), 1월의 일기 `새벽감성`

 

아티스트 - 환희

장르 - 발라드

발매 - 2018.01.04

배급 - 지니뮤직

 

1. 새벽감성

 

작사 - 서지음

작곡 - 범키,한재준

편곡 - 한재준

 

 

 

 

"새벽감성"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의 시작으로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이별뒤의 쓸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이야기하는

 

당신들의 일기이다.

 

 

 

 

새벽감성

 

 

하루는 지났고

내일은 멀었고

감당하기 힘들만큼

무거운 정적만이 남아

 

눈만 깜박이다

벽들과 천장은

점점 내게 다가와

혼자 벌을 받는 시간

내게 마지막 남은 일과

 

사랑할 때 더 사랑할 걸

끝까지 참 못났다

이제와 후회 해봐도

소용없다는 거 알지만

 

첨이자 마지막

없었고 없을 사람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깨달ㅇ서

항상 내 새벽은

이렇게 무섭고 긴가 봐

 

겨우 숨을 쉰다

나에겐 공기마저도 아까울 거야

잘해준 것 보다 잘 못해준 게

끝이 없이 자꾸 떠올라

 

할 수 있을 떄 다 해볼 걸

그땐 그걸 몰랐다

슬픔도 너의 희생도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첨이나 나에겐 마지막

없었고 없을 사람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항상 내 새벽은

이렇게 무섭고 긴가 봐

 

넌 이별했을까 날 벌써 잊었을까

혼자 나지막이 너를 불러 본다

 

첨이자 마지막

두번은 없었고 없을 사랑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항상 내 새벽은 깊고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