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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테마)/새벽감성

에디킴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Feat. 이성경) 듣기#가사#뮤비 (원곡 샵)

 

 

에디킴의 "내 입술에 따뜻한 커피처럼"입니다

 

이 겨울에 가장 잘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원곡은 댄스 그룹 의 리메이크 곡입니다.

 

원곡도 좋지만 리메이크한 이곡도 좋네요

 

에디킴의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에

 

배우 이성경님이 같이 참여 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도 나오시네요

 

배우 이성경님이 목소리가 은근이 좋은거

 

같아요 이곡 말고도 싸이 8집에 수록곡

 

"마지막 장면" 참여 하셨는데 너무 좋았었는데...

 

가수하셨도 될뜻 ㅋㅋ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아티스트 - 에디킴

장르 - 발라드

발매 - 2016.04.29

 

1.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Feat. 이성경) (Prod. by 박근태)

 

작사 - 원태연,에디킴

작곡 - 박근태,에디킴

편곡 - 박근태,에디킴,최진석,뜨거운만두

 

 

 

 

리메이크 곡 "내 입술에 따뜻한 커피처럼"은 기타, 피아노

 

중심의 소규모 악기 편성으로 보컬에 집중하여 좀 더

 

단백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랩 파트를 줄이고, 가사를

 

변형하여 멜로디 라인을 늘리고, 노래 후반 에디킴과 이성경이

 

힘을 빼고 부르는 내레이션 파트는 이별을 맞이하는 남녀의

 

감정선을 담담하게 담아내여 곡의 애틋함과 쓸쓸함을 더했다.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울짖마 이미 지난 일이야

삶의 반직선 위에 점일 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 뿐이야

단지 과정일 뿐이야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애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네가 밟고 걷는 땅이 되고 싶던

잠시라도 네 입술 따뜻하게

데워줄 커피가 되고 싶던

oh 난 아직 사랑해

 

나는 많이 알잖아요 그댈 사랑하며

나를 모두 버렸다는 걸

혼자 울며 걷는 나를

모르나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 마요

 

그래 어느 하늘 아래 안에 작은 내 사랑

이젠 나의 사랑한단 말도 의미도 잠시

우리의 힘들었던 지나간 나의 넌 (기리 위리)

우리의 (히리 위리) 돌릴 수 없는 우리

I know 이제는 돌리지 못할 거란 걸

You know 아니 너를 사랑한단 걸

오래 전 노래처럼 오래 오래 널 간질 할래 그래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은 이래

난 하지만 행복해 나같이 나쁜 남자를 만나

힘들었던 그만큼 너를 아껴줄

자상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그런 남자였음 좋겠어

hey, I just wanna let you go

 

꿈에서라도 싫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죽을지도 몰라요

이대로 행복한걸요 모르겠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지나간 사랑으로 날

그대의 추억 속에서 살게 할 건가요

사랑은 계속 커져갈 텐데

이대로 나를 정말 보낼 건가요

 

울지마 이미 지난 일이야

버틸 수 없을 만큼 힘들겠지만

삶의 반직선 위에 점일 뿐이야

어느 때보다도 긴 시간이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쉽게 받아 들일 수 없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 뿐이야

단지 과정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