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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라이브Live

[밴드Live]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밴드Live]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크라잉넛에 밤이 깊었네 무대입니다. EBS의 스페이스 공감에서

 

노래방에서 항상 부루는 노래이고 부르면 저절로 기분좋아 지다고 할까나

 

크라잉넛은 묘한 매력이 이게 아닐까

 

크라잉넛 영원하라^^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것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마오 워~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그 불빛들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딱 한번만이라도 (가지마라)
날 위해 웃어준다면 (나를 두고)

거짓말이었대도 (가지마라)
저 별을 따다 줄텐데 (나를 두고)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마라)
저 달이 사라질텐데 (나를 두고)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마라)
차라리 떠나가주오 워~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 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날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