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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etc.

탑밴드 시즌1 우승자 톡식 미니앨범 First Bridge "외로워"

탑밴드 시즌1 우승자 톡식 미니앨범 "First Bridge"

2인조 밴드 톡식

첨 보순가 2인조 밴드라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2인조로 밴드가 가능할까??? 가능하다 바로 톡식 ㅋㅋ^^

2인조라고해서 부족할것 같아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든다는 ㅡ.,ㅡ;;;

탑밴드 시즌1 우승이후 미니앨범으로 대뷔했네요 너무 반갑네요



 


First Bridge

1. Get Out
2. 외로워
3. 질려!!
4. No More
5. Get out (Remix)
6. 외로워 (Inst.)





 

< 앨범 평가 >

데뷔앨범이라 그런지 대중적으로 많이 다가 간것 같다.

전 탑밴드 때의 톡식의 강렬함이 좋았는데 ㅡ.,ㅡ;;

강렬한 곡 한곡은 넣어주시지 ㅋㅋ^^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야간 아쉬운 감이 없는 않은 앨범이다.

 


<앨범 곡 소개>

톡식 특유의 사이키델릭과 일렉트로니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록

1. 외로워

너무 외롭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 만든곡이다. 정말 솔직하게 가사를 쓰고 싶었다.
남자친구가 있고 여자친구가 있어도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마음이 있다.
결국엔 그냥 외로운걸 표현하고 싶었다. (톡식 인터뷰 중)

2. 질려

남녀의 모습이 될수 도 있고 친구사이가 될수 도 있는 거고 인간관계를 갖다보면
누군가는 질리고 눈치보는데 그런게 짜증나니까 확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연인관계에서 권태기가 오면 눈치를 보고 질리면서 사이가 멀어진다. 곡자체는
굉장히 강한 곡인데 가사는 반전감있게 풀어낸 곡이다. (톡식 인터뷰 중)


 



< 톡식 인터뷰 내용 요약 >

1. 앨범 간략 소개

"톡식의 록밴드스럽지 않은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보통 록음악이라고 하면 일
반 대중들이 접하기엔 다소 부담이 있는 음악일 수 있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는 록이라 장르를 보편성 있게 사람들한테 다가갈수 있을까 에대해 가장 많이
고민을 했다.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서 대중성과 독특함이 공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부분에 있어 합의 점을 찾은게 바로 이 앨범이다."

2. 방송 계획??

" 라이브 건 MR이건 립싱크건 생각 안하고 방송에 임하고 싶다. 한번이라도
더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MR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에 있어 좀더 자유로워졌다. 우리 음악을 가지고 보여지는 방식은
상황이 되는대로 해야 겠다고 생각이 바뀌게 됬다"

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편안하게 음악하고 싶다. 톡식으로 하고 싶은걸 다 할수 있도록 환경
이 따라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멋있게 음악을 할수 가 있다. 두명이서 멀티적
인 부분을 하는데 있어서 세팅마저도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때 보여지는 톡식의
모습은 톡식이 아니다. 그냥 남자 애들 두명이서 악기만 띵가띵가 치는 것가 같다.
왜냐하면 세팅이 잘따라와야 기본적으로 표정연기나 연주 등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 이번앨범은 경제적인 성공보다는 , 우리를 몰랐떤 소수더라도 우리음악을 듣고
좋아할 수 있게되고 그러닞 지속적으로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더 많은 혜택이 오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지나도 음악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지속적으로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