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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정보

[간장종류] 간장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머살까???


간장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머살까???

저는 자취생활하고 있는대 이전까지는 대충 밥을 때워는대

이제 밥을 해먹야야 겠습니다.

냉동 만두를 사써 구워먹을려고 하는데 간장에 찍어야 먹야야 해서

마트에 간장을 사러 갔는데 머가 이리 종류가 많은지 ㅡ.,ㅡ;;;;; 대략 난감

진간장이니 양조간장이니 머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막 찾아보기 시작했죠 한번 알아 볼까요




1. 간장의 종류




간장의 종류에는 대표적은 1.국간장 2.양조간장 3. 진간장이 있습니다.

기준은 숙성기간에 따라

숙성기간에 따라 간장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특징별로 이름이 달라 지게 된것 같습니다.

전통적 간장을 만들때 메주를 띄운 후 거기에 맑은 물과 소금을 넣어 만든 간장을

만듭니다. 그 이후 숙성 기간에 따라 국간장, 양조간장, 진간장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위의 간장 제조방식으로는 재래식이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 간장인경우는

제조 방법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 주의 - 마트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혼합간장이란 말이 어울립니다.

특히 마트에서 파는 진간장은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자연 숙성시켜 만든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을 섞어서 간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진간장이 아니고 혼합간장이고 해야 되는데 말이죠^^;;;;

이 말 들으니까 더 헷갈리시죠 ^^

그냥 마트에서 파는 간장 이름대로 쓰임새는 똑같은것 같습니다.
단지 제조 방법의 차이겠죠^^

- 마트에서 파는 양조간장 뒤에 보시면 양조간장 퍼센트%가 있습니다.
100% 양조간장인게 좋은거죠^^



2. 간장의 종류별 쓰임새





갓 만든 간장은 국, 탕, 찌게 등 국물요리에 적합합니다. 잉는 국물요리는 건더기와 함께 국물이 있어 전체적인 양
이 많으므로 간장의 염도가 높아야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수 있기 떄문

3년 정도 숙성된 간장은 염도가 중간정도이므루 무침이나 간장 양념장 , 회를 찍어 먹는 소스등에 적합하다

5년이상 숙성된 간장은 주로 오랫동안 열을 가하는 조림요리, 볶음요리에 적합합니다.
오랫동안 조리하다 보면 수분이 증발되어 더 짜지게 되므로 염도가 적은 간장이 좋습니다.



1. 국간장(갓 만든 간장)

국물요리에 활용하거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하면 감칠맛이 납니다. 염분이 높아서 국물요리에 활용하면 적은 양만
넣어도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간장의 색도 옅어서 맑은 국물을 낼수 있죠
참고 갈비찜 재울때 사용하면 깊은맛이나고 국물요리 할때 처음에 국간장 넣고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하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수 있다.


2. 양조간장(3년 정도 숙성)

간장을 이용한 대부분의 요리 물론, 간장 자체의 맛을 즐기는 음식, 주로 회등 찍어 먹는 소소 등 국물요리는 적당하지않음
식재료 날것 그대로 이용한 요리 (ex 간장 양념장, 각종 무침)

3.  진간장 (5년이상 숙성)

볶음이나 조림 등 주로 열을 가하는 요리에 사용(ex 열치볶음,잡채) 염도가 낮고 단맛이 나서 국물요리는 적당하지 않음







만두에 찍어 먹는 간장은 무슨 간장 써야 할까??????

전 양조간장으로 할려고 합니다 ^^

간장 : 고추가루 : 식초 - 6 :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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